Natural Born! KD 아트월 전시장 오픈 글쓴이 : 데코저널 조회 : 153
Natural Born! 나무느낌이 아니다. 진짜 나무다! (주)케이디우드테크, KD 아트월 전시장 오픈
건축자재 전문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주)KD 우드테크가 송파구 오금동에 상설 전시장을 오픈한다. KD 아트월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어 있어 직접 만져볼 수 있고, 아트월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공간 또한 마련되어 있다. 햇볕이 따스하게 쏟아지는 초여름, 전시장 오픈 풍경을 살펴보자.
에디터 정사은 saeun.jung@decojournal.co.kr 취재협조 및 자료제공 (주)KD우드테크(www.kdwoodtech)
2012년 6월 18일, 평소 한산하던 송파구 오금동 오금공원 앞 대로변이 왠일인지 북적인다. 오픈 30분 전의 ‘KD 아트월 전시장’ 입구는 인테리어와 건축계 인사들의 방문으로 활기차다. 전시장 오픈인 오후4시가 되었다. 입구의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KD우드테크 대표이사의 인사말에 이어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내빈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협력업체 소개와 축사 및 건배제의가 이어졌고 참석한 사람들과 모두 함께 KD 아트월의 무궁한 번창을 기원하며 건배를 외쳤다.
이번에 상설전시장을 오픈하는 KD 우드테크는 친환경 건축자재의 보급을 기치로 내걸고 플로어링과 데크자재인 골드우드, 카본우드 등을 제조, 공급하는 업체이다. KD 우드테크가 야심차게 내놓은 ‘KD 아트월’은 코코넛 열매나 목재의 부스러기, 조개 껍질 등 천연소재를 재가공하여 현대적 감각으로 디자인한 제품으로써, 겉과 속이 다른 ‘친환경’을 표방한 여타의 제품과는 근본이 다른 건축 데코용 마감재이다.
이 곳 KD 아트월 전시장에서는 카달로그로는 경험할 수 없는 KD 아트월의 감각을 제공한다. 전시장 입구에서부터 퍼지는 천연 목재의 향기는 더운 여름, 콘크리트 바닥을 거쳐 이곳에 발 디딘 사람들의 가슴 깊숙한 곳까지 시원하게 스며든다. 입구에서 시작된 향기의 감각은 전시장을 돌아다니는 내내 뒤를 따라다닌다. 다양한 종류의 타일과 목재질감을 직접 손으로 만지며 체험할 수 있고, 방문크기로 제작된 여러 패턴의 아트월들을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볼 수 있는 시각적 감각의 체험도 제공한다.
상설 전시장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무이다. 문의 (02)340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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