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저널> 11월에 실린 내용이 데코저널 홈페이지에 개제되었다 . http://www.decojournal.co.kr/bbs/board.php?bo_table=material&wr_id=7
제목 : 친환경 인테리어의 완성, 자연을 담은 아트월 <데코저널 >
소득수준의 향상이 불러온 주거문화 고급화의 한 경향으로 떠오른 아트월. 그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만큼이나 이제 많은 곳에서 예술성과 친환경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벽 인테리어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공간에 자연을 들이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와 맞물리며 천연소재 중에서도 대표 격인 나무 벽장재를 사용한 아트월은 친환경 인테리어 완성의 중요한 키워드가 되고 있다.
에디터 김민영 desk@decojournal.co.kr 자료제공 동화자연마루, 케이디우드테크, 한솔홈데코, 혜종건업
자연의 향기와 숨결 그대로
이제 친환경성은 인테리어 선택에 있어 필수적인 기준이 되었다. 그만큼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 수준이 높아진 것. 단순히 자연의 느낌을 살려내는 겉핥기식 디자인을 넘어 천연 소재가 그대로 적용된 벽장재는 보다 진정성 있는 친환경 인테리어를 완성해준다. 강화마루의 친환경 목자재(HDF)를 사용하거나, 버려진 자투리 목재를 재활용 하는 등, 순수한 자연의 향취가 묻어나는 나무로 만든 벽장재는 요즘 아트월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나무 벽장재는 친환경 기술이 집약된 만큼 새집증후군 및 아토피 발생을 최소화해주어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우드, 석재 등의 다양한 패턴으로 표현되어 주거공간을 비롯한 상업공간에서도 개성 있는 공간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
불가능한 디자인이란 없다
친환경 나무 벽장재로 표현할 수 있는 아트월의 디자인은 무궁무진하다. 나무결을 있는 그대로 살려 나무 고유의 기능을 적용하거나, 다양한 소재의 패턴을 본뜬 모양지를 사용해 독특한 디자인을 표현해낼 수 있다. 또한 모자이크 타일 벽장재는 한 장 한 장 많은 이야기와 장인의 정성이 담긴 만큼 디자인도, 적용 범위도 매우 다채롭다. 친환경 목재에 특수 코팅 처리를 해 강도를 높이고 고급 모양지를 입혀 디자인 감각을 더한 동화자연마루 디자인월은 표면 엠보 기술 적용을 통해 나무라는 한 가지 소재로 기존 벽재인 벽지, 무늬목, 대리석, 페인트, 패브릭 등의 다양한 질감과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한솔홈데코의 스토리월 역시 디자인월과 마찬가지로 강화마루의 주 소재를 사용해 대리석, 스톤, 우드, 콘크리트, 스틸 등 다양한 질감을 사실감 있게 표현한 총 20여 가지의 패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얼마 전 선보인 아트월 월플렉스는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내추럴 아카시아, 펄모카, 화이트오크 등 다양한 컬러를 갖추고 있다. 한편, 케이디우드테크의 KD모자이크 타일은 한 점 한 점이 예술 작품과 다름없다. 엔틱하면서도 빈티지한 외양은 아트월은 물론 포인트벽, 다양한 건축물의 실내 마감재를 비롯해 가구, 램프 등에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어 적용의 폭이 매우 넓다. 이처럼 형태와 스타일에 따라 소비자들의 다양한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디자인을 통해 차별화된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친환경 아트월. 공간에 자연스러운 품격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진정한 친환경 인테리어의 완성을 가능케 해주고 있다.
[이 게시물은 KD우드테크님에 의해 2014-07-01 22:43:09 3333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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